결혼 준비에서 중요한 것들은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 보다도 웨딩홀 정하기 인것 같아요.
저희는 9월 예식인데, 수원 웨딩박람회도 가보고 직접 발품도 팔면서 웨딩홀을 정했어요.
웨딩홀을 정하기에 앞서 제일 중요하게 여긴 부분은
교통편과 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버스나 지하철을 통하여 하객들이 편하게 올 수 있는 예식장 순으로 후보를 정했고
무엇보다 음식의 맛이나 종류를 따져보았습니다.
그 중 파티움하우스가 가장 위의 조건에 부합하였습니다.
첫째로, 파티움하우스는 지하철역에 인접하고 있어 교통편이 편리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하객들이 올때나 갈때나 교통 걱정이 없어 편리하고,
자동차를 끌고 오시는 하객들도 예식장 내 주자창 뿐만 아니라, 인근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둘째로, 파티움하우스의 음식이 맛과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지인 결혼식을 가보면 꼭 나오는 이야기가 음식에 대한 평이였는데,
파티움하우스는 대체적으로 평이 좋더라구요.
저희도 별도로 시식해 보았을 때, 그 동안 다녀본 여러 예식장 중에서 맛이 가장 좋았고, 음식 종류 또한 다양했습니다.
이외에도, 단독홀 인 것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 였습니다.
지인 결혼식을 가보면 단독홀이 아니거다 별도 빌딩내에 있을 경우,
예식장이 많이 혼란스럽고, 엘레베이터 대기시간도 길고 불편하더라구요.
하지만 파티움하우스는 단독홀이라 위와 같은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한 타임에 한 커플씩 예식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식을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홀사진은 제가 찍은게 너무 어둡게 나와서, 파티움하우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으로 올려요~
예식장 조명은 너무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고 딱 좋더라구요. 아늑한 느낌이었어요.
홀 앞에 신랑신부 축으금 접수처 사진입니다.
이상으로 파티움하우스를 선택하게된 이유였습니다.
파티움하우스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였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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